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에 탁월한 철갑상어 점액 마스크팩 출시 

코스매틱 브랜드 루이앤레이(대표 김민지)가 철갑상어 점액 성분의 최고급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 ‘블랙 로얄 피쉬 이모탈 일루미네이팅 인텐시브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최근 중국발 황사와 더불어 더욱 심각해진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대기상의 오염 물질이 피부에도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천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해방지, 미세먼지 방지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특수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즉 0.001cm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로 성인 머리카락 직경의 약 1/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미세먼지 중에서도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하여, 폐에 침투하여 천식과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주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루이앤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철갑상어 점액 마스크팩은 철갑상어의 피부를 보호하고 마르지 않게 하는 항균펩타이드성분이 함유된 철갑상어 껍질 점액 추출물이 3.1%나 들어있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증식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팩은 피부의 각질층을 채워서 피부 속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큰 보습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모공 틈까지 채워주어 틈새로 공격하는 미생물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효능과 이미 손상된 피부 재생에 놀라운 복원력과 주름 개선에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잇츠스킨의 히트 상품인 달팽이 크림의 원료 공급사인 화장품 원료전문 기업 ㈜코씨드바이오팜이 야심 차게 준비하여 루이앤레이(주)에 독점 공급한 ‘철갑상어로부터 수득한 점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특허 제10-1517950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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